기사최종편집일 2026-02-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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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가비, 이재명 대통령 주최 한-브라질 국빈 만찬 참석…룰라 대통령 '손등 키스' 

기사입력 2026.02.26 10:31 / 기사수정 2026.02.26 10:31

블랙스완 가비
블랙스완 가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스완의 브라질 출신 멤버 가비(Gabi·24)가 한-브라질 국빈 만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가비는 지난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최한 한-브라질 국빈 만찬에 참석해 양국 정부 관계자 및 경제인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참석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가비의 손등에 키스를 하며 각별한 친근감을 드러냈다. 해당 장면은 룰라 대통령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룰라 대통령이 직접 올린 영상은 26일 오전 기준 12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특히 블랙스완의 ‘Cat & Mouse(캣 앤 마우스)’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게시물은 56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역주행 기대감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블랙스완 소속사 디알뮤직은 “전혀 예기치 못한 자리였기에 본인과 회사 모두 놀랐다”며 “향후 한국과 브라질 간 문화 교류에 기여할 수 있다면 큰 영광이다. 언제든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가비의 참석은 브라질 영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가 평소 K-POP의 열렬한 팬이라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부인은 방한 전부터 한국 K-POP 가수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블랙스완 멤버 가비가 브라질 출신이라는 사실에 반가움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랙스완은 전원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4인조 K-POP 걸그룹이다. 2024년에는 용산 전쟁기념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멤버 가비는 현재 활동 중인 K-POP 걸그룹 멤버 중 유일한 브라질 출신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디알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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