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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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뭐길래…안성재→이서진 '대역죄인' 됐다 "아빠 이거 아니라고"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15 16:45

안성재, 이서진 / 엑스포츠뉴스 DB
안성재, 이서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연예계 '두쫀쿠 논란(?)'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는 최근 딸을 위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뭇매를 맞았다. 원조 레시피와는 다른 방식으로 두쫀쿠를 재해석했기 때문이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 두쫀쿠는 코코아 가루를 듬뿍 묻힌 동그란 형태의 기존 두쫀쿠와 달리, 딸의 건강을 고려해 마시멜로우와 카다이프 양을 대폭 줄인 버전이었다. 안성재는 '건강한 간식'을 목표로 변형을 시도했지만, 이 선택은 곧바로 누리꾼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온라인에는 "이건 두쫀쿠가 아니다", "두바이 딱딱 강정인데", "안성재씨는 탈락입니다", "왜 계란말이를 만들어요", "치킨 해달라는데 삼계탕 해준 격", "아빠 이거 아니라고!"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결국 원성을 이기지 못한 안성재는 지난 14일, 제대로 된 '두쫀쿠' 제조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코코아 가루를 듬뿍 입힌 동그란 모양의 원조 두쫀쿠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완성된 두쫀쿠를 맛본 안성재의 딸 시영 양은 "안이 되게 고소하다. 완전 맛있다. 딱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 먹는 것보다 이게 더 맛있는 것 같다"는 딸의 극찬에 안성재는 희열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두쫀쿠' 열풍은 다른 방송에서도 해프닝을 낳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 출연 중인 이서진과 김광규 역시 두쫀쿠 논란(?)에 휘말린 것.

아이브 멤버들이 최근 유행 중인 '두쫀쿠'를 먹고 싶다고 하자, 김광규는 "두쫀쿠? 강아지 이름이야?"라고 반응하며 유행을 따라잡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 역시 두쫀쿠 대신 일반적인 초코 쿠키를 건네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초코 쿠키를 받아든 아이브 멤버들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해당 장면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쫀쿠' 하나로 벌어진 연예계 해프닝이 유행 디저트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셰프 안성재, 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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