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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침묵→'11대9' 수적 우세도 못 살렸다… 울버햄튼, 에버턴과 1-1 무승부 '멀어지는 꼴찌 탈출'

기사입력 2026.01.08 10:04 / 기사수정 2026.01.08 10:04

직전 경기 맹활약으로 부활포를 쏘아 올렸던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에버턴 원정에서 침묵했다. 울버햄튼은 상대 선수 2명이 퇴장당하는 절대적인 우세를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다. 롭 에드워즈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연합뉴스
직전 경기 맹활약으로 부활포를 쏘아 올렸던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에버턴 원정에서 침묵했다. 울버햄튼은 상대 선수 2명이 퇴장당하는 절대적인 우세를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다. 롭 에드워즈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직전 경기 맹활약으로 부활포를 쏘아 올렸던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에버턴 원정에서 침묵했다.

울버햄튼은 상대 선수 2명이 퇴장당하는 절대적인 우세를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다.

롭 에드워즈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3-0으로 완파하며 20경기 만에 감격적인 시즌 첫 승을 거뒀던 울버햄튼은 이날 2연승을 노렸으나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지만 승점 7(1승4무16패)로 리그 최하위 탈출에는 실패했다.

이날 3-5-2 포메이션에서 톨로 아로코다레와 함께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2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섰다. 우고 부에노, 마테우스 마네, 주앙 고메스, 존 아리아스, 잭슨 차추아가 중원에 포진했고, 라디슬라프 크레이치, 산티아고 부에노, 제르손 모스케라가 백3를 구성했다. 골문은 조세 사가 지켰다.

직전 경기 맹활약으로 부활포를 쏘아 올렸던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에버턴 원정에서 침묵했다. 울버햄튼은 상대 선수 2명이 퇴장당하는 절대적인 우세를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다. 롭 에드워즈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연합뉴스
직전 경기 맹활약으로 부활포를 쏘아 올렸던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에버턴 원정에서 침묵했다. 울버햄튼은 상대 선수 2명이 퇴장당하는 절대적인 우세를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다. 롭 에드워즈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연합뉴스


분위기는 좋았다. 황희찬은 직전 웨스트햄전에서 결승골 도움과 페널티킥 득점까지 성공하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울버햄튼 레전드 데이브 에드워즈는 "황희찬은 폼을 되찾았고 매우 날카롭다. 몇 년 전 득점왕 시즌 이후 가장 좋은 모습"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황희찬 또한 중계 방송사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좋은 축구를 배우고 싶었다. 롭 에드워즈 감독의 전술이 마음에 든다"며 "팀에서 중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경기 후반 다리 통증으로 교체됐으나 큰 부상 없이 훈련에 복귀한 황희찬은 이날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하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

가장 아쉬운 장면은 전반 44분에 나왔다. 황희찬이 시도한 헤더가 수비벽에 막혔고, 이어진 슈팅마저 골대를 벗어나며 땅을 쳤다. 황희찬은 이날 슈팅 2개, 기회 창출 1회를 기록한 뒤 후반 추가시간 교체됐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황희찬에게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직전 경기 맹활약으로 부활포를 쏘아 올렸던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에버턴 원정에서 침묵했다. 울버햄튼은 상대 선수 2명이 퇴장당하는 절대적인 우세를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다. 롭 에드워즈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연합뉴스
직전 경기 맹활약으로 부활포를 쏘아 올렸던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에버턴 원정에서 침묵했다. 울버햄튼은 상대 선수 2명이 퇴장당하는 절대적인 우세를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다. 롭 에드워즈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연합뉴스


선제골은 에버턴이 가져갔다. 전반 17분 프리킥 상황에서 팀 이로에그부남의 슈팅을 문전에 있던 마이클 킨이 감각적으로 방향만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울버햄튼은 후반 24분 균형을 맞췄다. 교체 투입된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도움을 받은 18세 신성 마테우스 마네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

경기 막판 울버햄튼에게 천재일우의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38분 에버턴의 득점자 마이클 킨이 공중볼 경합 도중 톨루 아로코다레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당했다. 이어 추가시간에는 잭 그릴리쉬마저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직전 경기 맹활약으로 부활포를 쏘아 올렸던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에버턴 원정에서 침묵했다. 울버햄튼은 상대 선수 2명이 퇴장당하는 절대적인 우세를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다. 롭 에드워즈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연합뉴스
직전 경기 맹활약으로 부활포를 쏘아 올렸던 '황소' 황희찬(울버햄튼)이 에버턴 원정에서 침묵했다. 울버햄튼은 상대 선수 2명이 퇴장당하는 절대적인 우세를 잡았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쳤다. 롭 에드워즈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연합뉴스


울버햄튼은 11대9라는 수적 우위를 점한 채 막판 파상공세를 퍼부었으나, 굳게 닫힌 에버턴의 골문을 더 이상 열지 못하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아쉬운 결과에도 울버햄튼 소식을 전하는 몰리뉴뉴스는 "마네의 최근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울버햄튼은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최근 3경기에서 5점을 따냈고,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분명한 변화가 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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