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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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술버릇 사연에 의미심장 발언…"내 주변에도 있었다. 더 심해져" 일침 (풍자테레비)

기사입력 2026.01.05 19:20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풍자가 술 주정 심한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구독자에 일침을 날렸다.

5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서는 '풍댕이들의 고민은 끝이 없다..수위조절 안되는 고민상담쇼'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풍자는 화장을 하며 구독자 '풍뎅이'들의 고민을 들어 주는 고민 상담소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풍자테레비'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풍자테레비' 영상 캡처


한 구독자는 술 버릇이 안 좋은 남자친구가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구독자는 남자친구의 술버릇을 "술만 마시면 예민해지고, 막말하고, 감정적으로 변한다. 그러다 보니 별것도 아닌 일들고 쉽게 자주 싸우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독자는 "아직 많이 좋아해서 헤어질 생각은 없는데, 술버릇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풍자테레비'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풍자테레비' 영상 캡처


구독자의 고민을 듣던 풍자는 "솔직히 말하면 그냥 XX 맞아야 된다. 진짜 당해야 되고, 엄청 맞아야 된다. 방법이 없다"고 일침을 놓은 뒤, "나도 술버릇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며 자신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풍자는 "우선 내 술버릇은 뭐냐면, 끝이 없다는 거다. 오늘 내가 잠이 들 때까지는 같이 재미있게 마시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라고 술버릇을 밝히며, "정말 술버릇 없는 사람 없겠지만, 이건 다른 케이스다. 이 정도면 결혼도 생각할 사람인 거 아니냐"며 사연으로 돌아와 조언을 건넸다.

사진= 유튜브 '풍자테레비'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풍자테레비' 영상 캡처


풍자는 "결혼했는데 집에서 술 마시고 나한테만 난리 칠 거다. 술버릇도 실수하고 싶지 않은 사람한테는 덜한다. 그런 무의식이 있는데, 남친의 무의식에는 실수를 해도 되는 사람인 게 있는 거다"라며 충고했다.

이어 풍자는 "유난히 본인한테 술주정이 심한 이유는 받아 줘서다. 내 주변에도 나한테 술주정 부리는 애들 개선해 보겠다고 한 사람 많은데, 그냥 안 받아 줘야 된다. 안 그러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풍자는 "그거는 본인에게 주어진, 하늘에서 주어진 좋은 기회 중 하나일 수 있다"고 구독자를 위로했다.

사진= 유튜브 '풍자테레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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