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3 00:44
연예

28기 정숙♥상철, 신혼집 공개 "'나솔이' 몸무게 늘어…이동 힘들어 결정"

기사입력 2025.12.22 20:57 / 기사수정 2025.12.22 20:57

장주원 기자
사진= 28기 정숙 SNS
사진= 28기 정숙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정숙이 28기 상철과 신혼집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22일 28기 정숙은 자신의 SNS에 오는 28일 결혼식을 앞두고 28기 상철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28기 정숙은 "28기 정숙과 상철의 신혼집을 공개합니다! 신혼집 입주 전 두 달 간 살고 있는 단기 임대 집이에요"라며 신혼집에 입주하기 전, 임시로 머무는 집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28기 정숙 SNS
사진= 28기 정숙 SNS


영상 속 두 사람은 비슷한 톤의 커플 잠옷을 입은 채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상철은 "나솔이의 몸무게가 점점 늘어나서 정숙 님도 움직이는 게 힘든 면도 있고, 집을 구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예상보다 빠르게 신혼집을 얻게 된 이유를 밝혔다.

상철은 "제가 정숙 님이랑 같이 살 집이 있는데, 연장 계약을 지금 계신 세입자분께 해 드려야 돼서 단기 임대로 이렇게 오게 되었다"며 기존 신혼집에 입주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고, 정숙은 "이렇게 빨리 결혼할 줄 몰랐겠죠? '나는 솔로' 촬영하기 전에 계약한 거니까"라며 웃었다.

사진= 28기 정숙 SNS
사진= 28기 정숙 SNS


이어 현재 청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두 사람은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청주에서의 신혼살이도 내 집처럼 편안하게 잘 지내 볼게요"라며 신혼부부의 각오를 다졌다.


두 사람의 신혼집 투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청주 시민 되신 걸 환영한다. 나솔이랑 행복하시길", "두 분 천생연분 같아요! 신혼집 입주 축하드립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돌싱 특집에 출연한 28기 상철과 정숙은 각각 순자, 영수와 최종 커플이 되었으나, 프로그램 종영 이후 호감을 확인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나는 SOLO' 최초로 방영 중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


사진= 28기 정숙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