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셀카 공개에 누리꾼 '술렁'…확 달라진 근황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홍진영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홍진영은 지난 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따라 왠지 헤메코가 맘에 쏙 들어서 예쁜 척 미안합니다. 한창 예쁜척하고 싶을 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영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에 브라운 컬러의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오므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곧이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맑게 빛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팬들은 “요즘 더 예뻐졌다”, “동안 미모는 여전하다”, “빛난다 홍진영”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홍진영은 최근 셀카 두 장을 올렸다가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보정탓이지 뭐"라고 언급하며 카메라 보정으로 인해 비주얼이 달라졌음을 간접 해명한 바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5월 신곡 ‘13579 (작곡가 Ver.)’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천연기념물 부엉이를 직접 구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홍진영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