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22기 정숙, 또 드레스 입었다…10기 상철 "내 연예인은 너" 꿀 뚝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상철이 아내 22기 정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상철은 개인 채널에 "나의 연예인은 너, 정숙이"라는 짧지만 애정 어린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숙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촬영 전 메이크업, 헤어 수정을 받는 모습이다.

상철은 이 모습을 360도 영상으로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107층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을 공유한 10기 상철은 "울 애기 덕분에 호시탐탐"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5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상철은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정숙은 변호사다. 다른 기수에 출연했지만 방송 후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미국에서 신혼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 = 10기 상철, 22기 정숙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