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가을이 지나가고 있음에 아쉬움을 밝혔다.
지난 11일, 이민정은 개인 SNS 계정에 "가을아 가지마.....ㅠ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편한 골프복 차림으로 산책을 즐기고 있다.
167cm의 훤칠한 키와 비율이 곧게 뻗은 나무만큼 시원한 모습이다.
팬들은 "가을 너무 빨리 지나 가죠" "산은 벌써 나무들이 앙상하더라고요" "가을을 다시 부르는 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2023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진= '이민정'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