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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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치팅데이'에 신났는데...메뉴 보더니 "뭐, 먹어야죠" (전현무계획2)

기사입력 2025.09.03 11:35 / 기사수정 2025.09.03 11:35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석훈이 치팅데이에 또 닭을 먹게 됐다. 

5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45회에서는 '59번째 길바닥' 충주에 뜬 전현무-곽튜브(곽준빈)과 '먹친구' 이석훈의 먹트립이 공개된다. 

이날 아름다운 풍광의 충주호에 뜬 전현무는 "'전현무계획'이 처음으로 충주에 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에 곽튜브는 "진짜 절경"이라고 감탄하면서 "전 최근 이집트에 다녀왔다"며 근황을 전한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한식 무지하게 먹고 싶겠네"라며 충주의 향토 음식 '올갱이(다슬기)' 맛집으로 곽튜브를 안내한다.

섭외를 마친 두 사람이 자리를 잡고 앉자 맛집 사장님은 "저희는 충주호에서 올갱이를 직접 잡아서 장사한다"며 자신있게 소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후 까먹는 올갱이와 올갱이 해장국을 맛본 두 사람은 "처음 먹어보는 맛", "굉장히 독특하다"라며 감탄을 터뜨려 궁금증을 키운다. 



이어서 두 사람은 특별한 '먹친구'를 만나러 이동한다. 같은 시각, 먼저 도착해 탄금호를 거닐던 '먹친구' 이석훈은 "먹을 생각에 신난다. 매일 다이어트 식단만 먹다가 오늘은 드디어 치팅데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잠시 후, 전현무-곽튜브와 대면한 이석훈은 "첫 메뉴가 치킨인데 괜찮냐"는 전현무의 말에 "아, 치킨? 뭐 먹어야죠…"라며 뜨뜻미지근한 '노필터'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무패 행진인 '시청자계획' 치킨 맛집"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과연 이석훈이 '시청자계획'으로 찾아간 치킨 맛집에서 어떤 '찐 반응'을 보일지는 5일 오후 9시 10분 ‘전현무계획2’ 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N, 채널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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