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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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최동석, 떨어져 사는 자녀에 뭉클…"몸도 마음도 더 큰 아이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9 17:0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동석이 자녀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인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다같이 고기 먹고 오랜만에 아이들과 갔던 오락실"이라는 글과 함께 자녀들과 오락실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자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불판 위에서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 고기가 군침을 자극했다.



최동석은 "그때 보다 몸도 마음도 더 큰 아이들.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의 부모에 대한 사랑도 점점 깊어지는 것 같다"며 애틋함을 내비쳤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이 양육권을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녀들과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최동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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