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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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크긴 커" 장영란, 보정 논란 후 운동 인증…무보정 몸매 비결 있었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4 09:1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무보정 몸매를 인증하며 운동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장영란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잘 먹구 잘 쉬고 잘 놀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호텔에서도 운동을 쉬지 않은 듯 휴가 중에도 운동시설을 찾는 등 완벽한 자기관리로 감탄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분홍색 크롭탑과 바이크 쇼츠 레깅스를 매치해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실루엣이 가감없이 드러나는 스포티룩을 완벽 소화한 장영란의 조각같은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름휴가 끝♥ 이제 안전하게 집으로 고고고"라고 덧붙인 그는 남편 한창, 두 아이와 함께한 가족사진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부산 가족여행기를 공개한 장영란은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과 함께 "10년도 넘은, 조금은 늘어난 수영복을 이렇게 이쁘게 찍어주다니. 수영보다 사진을 더 찍는 중"이라는 글을 덧붙여 남편 한창의 사진 실력을 자랑했다.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장영란이지만, 한 사진에서는 허리 부분의 건물이 휘어있어 웃음을 자아냈고, 네티즌은 보정을 짚었다. 이에 장영란은 "너무 웃겨, 쉿"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장영란은 무보정 영상을 올렸고, 명품 골반에 감탄하는 반응에 "골반이 너무 커서 진짜 콤플렉스였는데 지금은 엄마께 너무너무 감사할 뿐이에요♥ 크긴 진짜 커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2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 중이다. 

사진=장영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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