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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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깜짝 고백 "오늘까지 17kg 빠졌다…40kg 빼보겠다" (24시 헬스클럽)

기사입력 2025.04.29 15:29



(엑스포츠뉴스 신도림, 이예진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24시 헬스클럽'을 통해 다이어트에 힘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 이승우,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 박준수 감독이 참석했다.

‘24시 헬스클럽’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홍윤화는 헬스장 '미녀 삼총사'의 막내 둘희 역을 맡았다. "덜먹겠다"는 다짐은 늘 무너지고 막내답지 않은 대범한 먹부림을 선보인다.

다이어트에 이번 작품이 큰 도움이 됐다는 홍윤화. 홍윤화는 "이 작품을 하면서 크게 느낀 게 마음이 건강한 게 행복한 거라는 걸 크게 느낀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드라마가 다 끝난 후에 제대로 와닿더라"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게 행복한 거다'를 많이 느끼게 된 작품이다. 작품에서 와닿은 데로 좀 노력하고 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오늘까지 17kg가 빠졌더라. 40kg를 빼보겠다"라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또한 "미적인 게 문제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크게 와닿았다. 저를 보시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저희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해 박수를 받았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30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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