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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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회', 개콘 신 코너에 시청자들 '폭소'

기사입력 2011.08.15 01:43 / 기사수정 2011.08.15 01:43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코너 '비상대책위원회'가 화제다.


 
14일 방영된 KBS2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개그맨 손병철, 김원효, 김준호가 출연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장교 손병철이 테러 사건에 대해 "10분 안에 마무리를 해야 한다"며 보고하자 김원효는 "절대 10분 안에 할 수 없다"며 다양한 핑계를 대 시청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김준호가 대통령으로 출연해 모두가 대통령께 인사를 하는 모습과 긴급한 상황에서도 국민의례를 진행하는 모습 등을 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국방부의 모습을 풍자한 듯한 '비상대위원회' 코너가 다음 주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 비상대책위원회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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