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1 20:30 / 기사수정 2011.07.11 20:30

▲셰인 이상형월드컵에서 김연우, 정엽, 아이유 제치고 신승훈 선택
[엑스포츠뉴스=강정석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인 셰인이 첫 팬 미팅에서 진행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멘토 신승훈을 골랐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 둘로스 소극장에서 팬클럽 회원 150명과 첫 번째 팬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첫 팬 미팅에서는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셰인은 김연우, 정엽, 아이유를 제치고 신승훈 형님을 이상형으로 뽑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승훈이 셰인의 팬 미팅을 축하하는 영상을 보냈다. 신승훈은 "셰인이 '위탄'에서 TOP 3까지 갈 수 있었던 건 셰인을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이다."라며 "잠시 캐나다에 다녀올 셰인을 잊지 마라"고 전했다.
생각지도 못한 신승훈의 축하 영상 편지에 셰인은 큰 감동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뻔한 결과", "이미 셰인에게 형님은 킹왕짱, 아이유 이상의 존재", "너무 예쁜 스승과 제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신승훈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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