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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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소드: 군단전쟁’, ‘이세계 침공전’ 오픈…치열한 PvP로 경쟁 재미↑

기사입력 2023.02.28 09:45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에 새로운 PvP 콘텐츠가 추가됐다.

28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PvP 콘텐츠 ‘이세계 침공전’을 오픈한다. ‘일일 던전’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이세계 침공전’에서는 누구나 다른 유저를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침공전은 일대일 전투로 진행되며, 승리한 유저에게는 ‘증표’가 지급된다. 서버 내 전체 유저가 획득한 총 증표 개수에 따라 추가 경험치도 주어져 빠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침공전 결과는 매주 월요일에 초기화되어 여러 전략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최상위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가 오픈된다. 월드맵 38~45스테이지와 지하굴 51~60층에 ‘매우 어려움’ 모드가 추가되어 게임의 즐길 거리가 한층 다채로워졌다. 특히, 지하굴 매우 어려움 모드는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2023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 ‘사탕’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다. 사탕은 게임 재화 ‘킹코인’과 교환해 ‘전설 무기 소환서’ 등 주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사과맛 보석 사탕 중갑 벨트’ 등 신규 이벤트 전설 아이템을 얻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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