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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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3년 만에 칸 레드카펫 다시 밟는다

기사입력 2011.05.17 09:06 / 기사수정 2011.05.17 09:0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김윤석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김윤석은 영화 '황해'로 제64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출국했다.



지난 2008년 나홍진 감독의 영화 '추격자'로 처음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이후 3년 만에 두 번째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특히 김윤석은 칸 첫 방문 때 함께 한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배우 하정우와 이번에도 함께 칸을 가게 됐다.

영화 '황해'는 제64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했다. 범죄 스릴러물 '황해'(감독 나홍진)에서 김윤석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해야만 하는 청부살인 브로커 면가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줬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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