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7 16:20 / 기사수정 2010.10.07 16:20

[인터넷뉴스팀] 가수 KCM이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녹화에 참여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KCM은 지난 5일 MBC '꽃다발'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트레일러와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안젠벨트를 매고 있어 별다른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KCM은 교통사고 직후 녹화장으로 이동해 '꽃다발' 녹화를 무사히 마쳐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KCM은 "여자 아이돌이 내 몸보다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KCM은 다음달 초 발표할 미니앨범 준비와 방송녹화를 병행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C) KCM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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