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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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가장 가까운 목표? 건강해지자"

기사입력 2018.07.02 17:26 / 기사수정 2018.07.02 22:2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 의료사고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배우 한예슬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W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예슬은 금발의 단발머리에 뷔스티에와 티셔츠가 결합된 형태의 원피스를 입고 발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근황을 묻자 한예슬은 "병원 다녔다"고 답하며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음을 알렸다. 또 영상 후반부에서는 '현재 가장 가까운 목표'라는 질문에 "건강해지자"라고 답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모 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던 중 큰 흉터가 남는 의료사고를 당했다. 당시 병원 측은 과실을 인정하고 끝까지 치료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한예슬은 화보 촬영 등의 일상을 공개하며 회복 중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영상 속 다른 장면에서 한예슬은 자신 있는 표정, 포즈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셀카 잘 찍는 팁 등에 대해 "어플의 힘"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줬다. 한층 밝아진 표정에 많은 팬이 반가워하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W코리아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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