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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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드라마·영화 동시 촬영에 걱정 '웃음'

기사입력 2018.06.10 17:06 / 기사수정 2018.06.10 18:1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드라마, 영화 촬영을 한다는 소식에 멤버들이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패션을 두고 논쟁하는 하하,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송지효가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갑자기 일이 몰려오더라"라고 말했지만, 이광수는 "이제 지옥이 시작되겠다"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가 작품에 들어가면 예민해진다고.

이를 들은 김종국이 "영화랑 드라마를 같이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하자 이광수는 "동시는 처음인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지"라고 밝혔다. 송지효는 "종합선물세트의 맛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예고해 웃음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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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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