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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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치인트' 유정, 더 나이들기 전에 다시 한 번 하고싶었다" (씨네타운)

기사입력 2018.03.07 11:2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씨네타운' 박해진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의 배우 박해진과 오연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해진은 드라마에 이어 영화 '치즈인더트랩'에도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무슨 자신감에 영화까지 출연했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어 "일단 드라마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영화에도 출연했다.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한 살이라도 더 들면 이런 역할을 맡았을 때 욕을 더 먹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조교 혹은 교수님을 해야할 나이가 돼 가기 때문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로맨스릴러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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