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이 결혼 소감과 남편으로서의 공약에 대해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류현진과 배지현의 1월5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류현진은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책임감이 생길 것 같고, 제가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류현진은 남편으로서의 공약을 묻는 질문에 "속만 안 썩이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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