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21 14:31 / 기사수정 2017.11.21 14:3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에일리가 미국마저 홀렸다.
에일리는 지난 18일과 1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양일간 개최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미국 공연에는 어린 아이들부터 중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참석했다. 이들이 에일리의 라이브 무대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 전체 1,300석을 이틀 연속 모두 매진시켰다.
특히 현지에 거주 중인 교민 및 한인은 물론 타 인종 관객들도 참석, 에일리는 글로벌 디바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빈자리 없이 꽉 들어찬 이번 공연에서 에일리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보여줄게’, ‘헤븐(Heaven)’ 등 본인의 대표곡들을 비롯, 다양한 곡들을 셋리스트로 구성해 알찬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