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7:00
연예

'섬총사' 김희선, 강호동에 패션 굴욕 "왜 타일을 옷에 붙이고 왔어"

기사입력 2017.08.07 21:4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김희선이 강호동에게 패션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이 샤랄라한 원피스 패션을 소화했다.

이날 김희선은 무늬가 있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고, 강호동은 "희선씨. 오늘 옷을 왜 이렇게 이쁘게 입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희선은 "오늘 패션은 화가 패션이다. 이쁘지 않느냐"라고 물었지만, 강호동은 "왜 옷에 타일을 붙이고 있느냐. 우리집 화장실 바닥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희선은 "어떻게 그런 표현을.... 어휴..진짜 못됐다"라며 패션을 모르는 강호동에게 당한 굴욕에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