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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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박혁권, 박선영 구박에 '섭섭+짜증'

기사입력 2017.07.03 23: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혁권이 박선영의 구박에 섭섭해 하며 짜증을 냈다.

3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39회에서는 나천일(박혁권 분)이 맹라연(박선영)의 구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천일은 최석문(업효섭)과 함께 집에서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다가 영화 '7급 공무원'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나천일은 깜빡 하고 맹라연이 맡긴 빨래를 널지 못했다. 플라워 레슨 때문에 집을 비웠던 맹라연은 빨래가 그대로 세탁기 안에 있자 다시 세탁기를 돌려 직접 빨래를 널었다.

나천일은 맹라연이 계속 뭐라고 잔소리를 하자 "나 돈 못 벌어온다고 구박하는 거지?"라며 섭섭해 했다.

맹라연은 나천일의 괜한 자격지심에 혼잣말로 "못난 놈"이라고 말했다. 나천일은 그 말을 귀신같이 알아듣고 뭐라고 말했는지 캐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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