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28 09:09 / 기사수정 2017.05.28 09:1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남미와 북미에 이어 동남아시아와 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22일~2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컨벤션 엑시비션, 5월 6일~7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 13일~14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 26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열고 약 9만여 팬과 만났다.
더운 날씨만큼이나 아시아와 호주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특히 인도네시아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은 인도네시아 단독 콘서트를 처음 개최하는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공항 일대가 마비됐다.
태국에서는 방콕 초대형 한류몰 '쇼디시 몰’의 ‘방탄소년단 브릭라이브 카페(BTS Bricklive Café)’를 방문한 멤버들을 보기 위해 2천여 팬들이 모이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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