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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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X양세찬 합류…멤버들 "우리 9명은 하나"

기사입력 2017.04.16 17: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소민, 양세찬이 런닝메이트로 합류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전소민, 양세찬의 첫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글로벌 프로젝트에 동행할 런닝메이트 전소민이 등장했다. 전소민은 "마음 단단히 먹고 오래서 왔는데, 저 세트는 뭐냐. 왜 아무도 없냐"라며 두려움을 나타냈다.

이어 전소민은 실내 세트장으로 들어갔다. 제작진의 환대에 전소민은 "원래 이렇게 잘해주시는 분들이 아니시지 않냐. 많은 얘기를 들었다. 제작진 양아치란 얘기도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찬이 등장, 전소민과 반갑게 인사하며 '런닝맨' 합류를 자축했다.

이후 등장한 기존 멤버들. 이광수, 김종국은 런닝메이트 소식에 "우리 아홉명은 하나", "난 태어날 때부터 9명이었다", "9012 뽀에버"라며 반겨줘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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