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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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SMAP 해산 후 첫 공식석상 참석…"전력 다하겠다"

기사입력 2017.01.12 06:3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일본 그룹 SMAP(스맙) 출신 기무라 타쿠야가 해산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기무라 타쿠야는 1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TBS 새 드라마 'A LIFE' 시사회에 참석해 향후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이날 기무라 타쿠야는 취재진 앞에서 "(그룹이 해체됨에 따라) 변화는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의 각오와 포부를 묻는 질문에는 "전력으로"라고 답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해 연말 해산한 일본 국민그룹 스맙의 주축 멤버다. 하지만 해산 당시 멤버들이 마지막으로 모였던 위로회에 불참해 일본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친 그는 솔로 활동의 새 각오를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스맙은 지난해 12월 26일 후지TV '스마스마'를 마지막으로 팀을 해산했다. 25년간의 팀 활동을 마친 이들은 쟈니스 사무소 소속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영화 '히어로' 스틸컷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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