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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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준, 결혼설 불거진지 3달만에 다시 열애설…"대답하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6.12.27 16:3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일본 주간 문춘은 27일 마츠모토 준의 자택 맨션에 20대 여성이 자주 출입하는 사실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주간 문춘은 "한 달 사이 세 번, 마츠모토 준의 아파트를 방문하는 여성의 모습을 목격하고 촬영했다"고 강조했다. 마츠모토 준은 직격 인터뷰에서 해당 사실을 부인하고 "소속사를 통해 연락해달라. 더 이상 대답하지 않을 것"이라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마츠모토 준은 지난 9월 배우 이노우에 마오와 결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하지만 양측은 결혼설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고, 이후 3달 뒤인 12월, 마츠모토 준은 다른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마츠모토준과 이노우에 마오는 지난 2005년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마츠모토 준은 일본 최고의 아이돌 아라시 멤버로 '고쿠센' ,'너는 펫' 등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한국팬을 보유하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일본 T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예고장면 캡처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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