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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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린제이 로한 "아리아나 그란데, 화장이 과해" 악플

기사입력 2016.11.24 13:30 / 기사수정 2016.11.24 14:26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인턴기자] 할리우드의 '악동' 배우 린제이 로한이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너무 과한 메이크업을 지적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는 린제이 로한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폭탄을 투하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린제이 로한이 아리아나 그란데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마다 '화장이 너무 과해(Too much makeup)라고 댓글을 달아놓은 캡쳐를 공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올린 사진은 NBC 프로그램 '헤어스프레이 라이브' 촬영장에서 찍은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페니' 역할을 맡았다. 촬영 중 받은 메이크업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설령 아니라고 하더라도 팬들은 린제이 로한의 갑작스러운 '오지랖'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현재 아리아나 그란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너무 아름다워(Too much beauty)'나 '질투가 과해(Too much envy)'등 린제이 로한의 말을 패러디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린제이 로한의 코멘트에 대해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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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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