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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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영화 '네온 데몬'에서 파격 연기 변신 예고

기사입력 2016.10.05 17:14 / 기사수정 2016.10.05 17:19

홍동희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네온 데몬'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네온 데몬'은 16살 모델 제시(엘르 패닝)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질투하는 여자들의 위험한 집착을 담은 작품. 키아누 리브스는 극중 제시가 거주하는 모텔의 관리인 '행크' 역으로 깜짝 등장, 영화에 긴장감을 부여한다.

'네온 데몬'의 감독 니콜라스 윈딩 레픈은 키아누 리브스에 대해 "항상 그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다. 아주 극소수의 배우들만이 키아누 리브스처럼 하나의 아이콘으로 인식되는데, 배우로서 그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아우라를 가늠해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드라이브'로 제64회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니콜라스 윈딩 레픈이 메가폰을 잡고 엘르 패닝이 주연을 맡은 '네온 데몬'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더블앤조이픽쳐스 

홍동희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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