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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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리듬파워 지구인 "개코·최자 따라 특이하게 작명"

기사입력 2016.10.04 19: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리듬파워와 볼빨간사춘기가 각자 독특한 이름의 비화를 전했다. 

4일 방송한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리듬파워,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했다. 

이날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은 "행사를 앞두고 있어서 급박하게 만든 것"이라며 볼빨간사춘기라는 이름 탄생비화를 털어놨다. 안지영은 "한 명 더 있어서 투지나 쓰리지를 생각하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리듬파워 지구인은 "린킨파크라는 그룹을 좋아한다"며 "그래서 '하이브리드'라고 할까 생각하기도 했었다. 개코와 최자를 따라하고 싶어서 특이하게 해봤다"고 전했다.

이어 보이 비는 "떠오르는 섹시 래퍼 중 하나"라며 "좀 더 완숙미를 뽐내려한다. 섹시함으로 면도를 이길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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