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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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털' 경리 "현아, 좋아하는 선배…SNS도 자주 찾아봐"

기사입력 2016.08.18 17:2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경리가 자신을 가장 섹시한 가수라고 말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는 그룹 나인뮤지스의 유닛 그룹 나인뮤지스A가 출연했다.

경리는 두꺼비상과 고양이상을 오간다는 봉만대의 질문에 "제가 웃을 때 온 근육을 다 쓰면서 웃는다. 그래서 웃을 때 찍히는 사진을 보면 얼굴이 (두꺼비처럼 나오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자신이 섹시한 가수 1위라고 답한 것에 대해 경리는 "어느 예능에서 답한 것인데, 당연히 자신감이 있어야 가수를 할 수 있는 거니까 저를 1위라고 했다. 2위를 현아라고 한 이유는 저보다 어리지만 10년차 선배다. SNS를 보면 노력도 많이 하시고 섹시한 모습들이 많이 있고 가수로서 좋아해서 많이 찾아본다. 그래서 2위로 꼽았다. 3위 설현은 CF에서 섹시한 모습으로 많이 나오셔서 그렇게 선정을 했다"고 수줍게 답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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