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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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우태운 "내가 지코보다 잘생겼다" 자신만만

기사입력 2016.07.18 09:4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우태운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강남 사는 오빠들 특집'으로 모델 주우재, 래퍼 우태운, 개그맨 이상준과 이름만 '강남'인 가수 강남이 출연한다.

우태운은 Mnet '쇼미더머니' 출연 이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래퍼다운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쇼미더머니5' 탈락과 도끼에 대해 "솔직히 조금 서운했다"고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우태운은 외모 칭찬을 태연히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 능력자'로 알려진 MC 박소현은 "지코 씨 실물을 봤는데 우태운 씨가 훨씬 더 귀엽고 잘생겼다. 키도 더 크고 슬림하다"며 우태운을 칭찬했다.

그러자 우태운은 "내 동생도 괜찮나?"고 갸우뚱하며 지코의 외모를 인정하지 않았다. 또 "얼굴은 내가 지코보다 낫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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