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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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택연에 기억상실 고백

기사입력 2016.07.12 23:4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택연에게 과거사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2회에서는 김현지(김소현 분)가 박봉팔(택연)에게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지는 박봉팔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고, 집에서는 물론 학교까지 쫓아다녔다. 그러나 박봉팔은 "너네 집에 가서 징징거려"라며 쫓아냈다.

결국 김현지는 "갈 데 없다니까. 집도 엄마도 기억 안 나. 왜 죽었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제삿밥도 훔쳐 먹는단 말이야"라며 기억상실증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특히 김현지는 "남의 제삿밥 먹는게 얼마나 서러운지 알아? 불쌍하지?"라며 울상을 지었다. 박봉팔은 "작전을 바꿨냐. 하나도 안 불쌍하거든"라며 쏘아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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