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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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서이숙, 김소연에 공개 사과 및 은퇴 선언 '충격'

기사입력 2016.07.03 21: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서이숙이 생방송 중 폭탄발언과 함께 공개사과를 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장경옥(서이숙 분)이 TV 인터뷰에서 "모두 각본이었고 쇼였다"고 고백했다.

이날 TV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저는 좋은 어머니도, 좋은 시어머니도 아니다"라며 폭탄발언을 했다. 장경옥은 "미안한 사람이 있다. 죄 많은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제 며느리, 그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었다"고 폭탄 발언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방송은 물론 한복 짓는 일까지 모두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본 봉해령(김소연)은 눈물을 흘리며 충격받았다. 함께 보고 있던 유현기(이필모)도 급하게 뛰쳐나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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