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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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강지환이 첫사랑이었다

기사입력 2016.06.06 22:20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의 첫사랑은 강지환이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21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강기탄(강지환)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직접 장을 본 후 강기탄의 집에서 밥상을 차렸다. 강기탄은 오수연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슬쩍 첫사랑에 대해 물어봤다.

오수연은 강기탄이 첫사랑 상대를 궁금해 하자 "엄청 부잣집 애였다. 엄마가 병원 이사장이었다"고 말했다. 강기탄은 오수연이 말하는 첫사랑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미소를 지으며 "좋았겠네"라고 했다.

오수연은 "좋았기는. 성질 더럽고 재수 없었다. 그런데 엄청 잘 생겼었다. 남자인데도 눈이 엄청 예뻤다"고 얘기했다. 강기탄은 정체를 숨긴 채 "걔 지금도 보고 싶냐"고 오수연의 마음을 떠 봤다. 오수연은 "그만 하고 얼른 먹어"라고 대답을 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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