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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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 정은지와 완벽 듀엣 하모니 '가창돌의 만남'

기사입력 2016.05.13 17:23

조은혜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자체제작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승관이 '불타는 노래방'에 등장해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완벽 듀엣 하모니를 선사했다.
 
'불타는 노래방'은 Mnet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엠투(M2)에 편성된 프로그램으로, 부스식 동전노래방에서의 아이돌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포맷. 지난 12일 공개된 '불타는 노래방'에서는 정은지와 세븐틴 멤버들이 출연했다.

동전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던 정은지는 세븐틴 멤버 중 메인 보컬인 승관에게 듀엣곡을 제안했다. 정은지는 포맨의 '추억에 살아'를 제안했고, 승관은 음역대가 너무 높지 않냐며 잠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흔쾌히 승낙해 둘의 듀엣이 시작됐다.
 
걱정과는 달리 승관은 세븐틴의 메인보컬다운 면모를 보이며 노래를 시작했다. 급작스런 제안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를 펼치며 끝에는 세븐틴의 데뷔곡인 '아낀다' 안무까지 추며 정은지와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한편, 첫 정규앨범 'LOVE & LETTER'로 2016년 상반기 가요계에 돌풍을 몰고 있는 세븐틴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타이틀곡 '예쁘다'의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2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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