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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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28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6.04.28 10:11 / 기사수정 2016.04.28 10:1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충무로 신예 최정열 감독과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네 배우의 활약으로 호평 받았던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가 28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로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빛나던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든 단 하루의 사건을 뜨거운 드라마와 선 굵은 연출력, 눈부신 열연으로 담아 낸 '글로리데이'가 오는 28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IPTV 및 케이블TV, 모바일, 인터넷 등 각종 VOD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것.

'글로리데이'를 아쉽게 놓친 관객은 물론, 극장에서의 여운을 다시 느끼고 싶은 관객에게 안방에서 가슴 먹먹함을 다시 한 번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영화.

스무 살 네 친구 역할은 충무로가 주목하는 대세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맡아 찬란하게 빛나는 낮과 잔인한 밤을 오가는 드라마틱한 감정을 섬세하고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단편 작품을 통해 로테르담 영화제, 청룡영화제 및 대종상 영화제 등 국내외 각종 영화제를 휩쓴 신예 최정열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흡입력 강한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이처럼 네 배우의 강렬한 열연과 감성적인 연출, 깊이 있는 메시지가 만들어낸 눈부신 시너지는 대한민국 청춘 영화의 새로운 획을 그으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대형 작품들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충무로 신예들의 열정적 도전이 만들어낸 '글로리데이'의 묵직한 여운과 진정성 담긴 감동이 안방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필라멘트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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