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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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서강준 찾는다" 판타지오, 액터스리그 4기 선발

기사입력 2016.04.15 08:2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염정아, 주진모, 하정우, 김성균, 이소연, 김새론, 서강준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의 전문 연기자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액터스리그’ 4기가 선발과 동시에 주인공 데뷔라는 특별한 조건으로 배우지망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판타지오의 신인발굴 프로젝트인 액터스리그’ 4기 공개 오디션이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하이스쿨 히어로즈(가제)’의 주, 조연 신인배우를 찾는 선발 오디션과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소식에 지원자가 폭주, 온라인 접수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마비가 된 것.
 
판타지오는 지난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유일,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를 런칭했으며 지난해에는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로 판타지오 뮤직의 신인 남성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윤산하)를 데뷔 시킨 바 있다. 이번엔 그 세번째 프로젝트인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올 하반기 공개 목표로 제작 준비를 진행, ‘액터스리그’ 4기 공개 오디션에 선발된 인원은 곧바로 드라마 데뷔 신고식을 치르는 특전을 얻게 됐다.
 
지난 액터스리그 1기와 2기, 3기를 거치며 판타지오의 첫 번째 프로젝트였던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론칭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는 현재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은 최근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 백인호 역으로 출연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인 상태다.
 
또한 웹드라마 두 번째 프로젝트 ‘투비컨티뉴드’를 통해 데뷔한 아스트로는 데뷔 2주 만에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00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멤버 차은우가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인 화책그룹의 러브콜을 받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더불어 Mnet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대국민의 사랑을 받은 판타지오 연습생 최유정, 김도연 등이 최종 11인에 선발되면서 판타지오와 함께 하기를 희망하는 지원자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판타지오 신인개발본부 관계자는 “한달 접수기간의 반이 지난 현재 약 7천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들었다. 하루에도 수백 명의 배우지망생들이 서류를 접수하고 있는 상태로 이번 ‘액터스리그’에 대한 관심을 몸소 실감하고 있다. 특히나 이번 공개 오디션은 선발과 동시에 데뷔라는 점에서 배우지망생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오디션이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액터스리그’ 4기는 지원자 모집기간을 거친 후 합격자에 한하여 총 2회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며 더불어 판타지오 계약 및 본격전인 매니지먼트 관리, 엔터테인먼트 전문 트레이닝 등 전폭적인 지원까지 받게 된다. 명실상부 명품 배우의 산실 ‘판타지오’가 주관하는 이번 오디션은 오는 4월22일까지 접수가능하며, 선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판타지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판타지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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