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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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브로' 려욱 "태국 클럽에서 퇴짜맞았다" 고백

기사입력 2016.03.22 10:38 / 기사수정 2016.03.22 10:3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놀이공원을 방문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슈퍼주니어 려욱이 놀이공원 데이트의 정석을 선보인다.

22일 오후 11시 공개되는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려욱과 박형식은 놀이기구 중 무섭기로 손꼽히는 목재 롤러코스터에 도전했다.

평소 마음 약하기로 소문난 려욱은 끊임없이 탑승을 거절 했으나 박형식의 설득에 넘어가 어쩔 수 없이 끌려갔다. 박형식은 무서워하는 려욱을 놀리며 스릴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의연했던 박형식이 눈물을 흘리는 반전이 펼쳐졌다.

한편 놀이공원에서 려욱은 신인시절 태국에서 클럽을 방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려욱은 팬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꾸미지 않고 완벽 변장을 하고 클럽을 향했으나, 너무 완벽하게 망가진 나머지 입구에서 퇴짜를 맞았다고 고백해 웃을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11시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MBig TV 채널에서 공개.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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