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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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둘째 딸, 백종원과 똑 닮아 걱정이다" 웃음

기사입력 2016.03.17 16:5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둘째 딸이 남편 백종운을 똑닮았다고 했다.

'소유진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이유식'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17일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렸다.

이날 소유진은 "노하우가 쌓여서 아이와 잘 놀아준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정말 잘 논다"며 "제 인생에서 가장 자신있는 것 중에 하나가 구연동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정말 좋다. 책을 소리내서 읽는 것을 좋아하고, 아이도 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소유진은 "둘째가 이제 6개월이다. 남편과 똑같이 생겨 걱정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소유진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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