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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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만으로 감사" 에프엑스 루나, 팬클럽 '미유'에 무한 애정

기사입력 2016.02.12 15:46 / 기사수정 2016.02.12 15:46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멤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12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재 그 자체만으로 감사한 멤버들이 있어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앞으로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데 오래 오래 기다려준 미유를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할게요. 사랑해요 미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나와 크리스탈, 엠버가 장난감이 널브러진 침대에 앉아있는 평온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잡지를 읽고 있는 크리스탈과 장난감을 만져보고 있는 엠버와 달리 루나의 표정은 멍한 표정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루나가 속한 에프엑스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고, 데뷔 7년만에 공식 팬클럽 '미유'가 탄생했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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