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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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우동 정체는 업텐션 선율…반전 성별에 '단체 멘붕'

기사입력 2016.01.17 17:5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경국지색 어우동'과 '파리 잡는 파리넬리'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국지색 어우동'은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했다. '경국지색 어우동'은 화려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에 맞선 '파리 잡는 파리넬리'는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선곡했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감성과 고음 가창력으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파리 잡는 파리넬리'가 가왕 후보 결정전에 진출했다. '경국지색 어우동'은 아이돌 그룹 업텐션의 선율이었다.  특히 '경국지색 어우동'을 여성이라고 추측했던 많은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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