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개리가 SNS를 통해 중국 공연을 알렸다.
30일 가수 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포스터 사진과 "심천! 곧 만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은 '강개리 2016 Live gouge show'의 포스터다. 포스터는 오는 2016년 1월 16일 중국 심천시 복전체육공원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연을 알리고 있다.
'gouge(狗哥, 거우거)'는 개리의 중국 애칭으로 '개 오빠'라는 뜻이다.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SBS '런닝맨'을 통해 얻은 별명이다.
한편 개리는 오는 31일 자정 디지털 신곡 '또 하루'를 발매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