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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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의품격' 노홍철 "이제는 방송 편집 신경 쓰여"

기사입력 2015.12.17 11:41 / 기사수정 2015.12.17 12:5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예전과 다르게 방송 편집에도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1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종훈 CP와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이 참석했다.

이날 노홍철은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 출연하면서 따끔한 말을 많이 들었다. 충분히 걱정한 부분에 대한 지적을 들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논란이 불거진 이전에는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촬영했고, 제작진에 편집과 관련해서 말씀 드리지 않았다"면서도 "이제는 편집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됐다. 더욱 조심스러워졌다"고 전했다.

'내 방의 품격'은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토크쇼다. 인테리어 재료 구입 방법부터 소품 만드는 법, 가구 리폼하는 법까지 각 분야별 고수들이 출연해 정보를 전한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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