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오스트리아 마티아스가 비엔나 소시지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5회에서는 오스트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오스트리아 일일 비정상 마티아스가 등장, "오스트리아 소시지가 독일 소시지보다 맛있다고 들었다"는 기욤의 말에 사실이라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이 비엔나 소시지에 대해 묻자 마티아스는 "비엔나 소시지는 오스트리아에 없다. 비엔나 소시지는 독일 것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비엔나 소시지는 독일에서 양 창자로 만든 것이다. 프랑크푸르트는 돼지 창자로 만든다"고 차이점을 덧붙였다.
이를 듣던 다니엘은 "그럼 비엔나 소시지 유명해진 이유가 독일 사람 덕분이네. 유명한 건 결국 독일 소시지인거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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