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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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임창정 "발라드 무대? 다음 가사 생각만 해"

기사입력 2015.08.24 17:26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가사 외우기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영화 '치외법권' 최다니엘과 임창정이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발라드 부를 때 무슨 생각을 하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가사 까먹으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가진다.

임창정은 이어 "연기 할 때처럼 몰입을 하지만 다음 가사를 생각한다. 가사 까먹으면 정말 답답하다. SBS '인기가요'에서 통째로 파트를 날린 적이 있다. 카메라를 보고 그냥 웃었다"라고 회상했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이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이다. 27일 개봉.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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