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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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김희애, 수사본부로 복귀했다 '이다희 합류'

기사입력 2015.08.11 22:16



▲ 미세스 캅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 김희애가 수사본부로 복귀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4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서울지청 특별 수사본부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진은 이미경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증거를 밝혀낸 공을 인정받아 서울지청 특별 수사본부로 복귀했다. 민도영(이다희)은 "어제는 몰라봬서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민도영은 최영진의 정체를 모른 채 경찰서 앞에서 신경전을 벌였던 것. 최영진은 "키 크고 엉덩이 크고 목소리 크고 좋네"라며 민도영을 한 팀으로 받아들였다.


특히 강태유(손병호)는 자신의 아들이 이미경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고 자살 사건으로 위장했다. 앞으로 최영진이 이미경을 죽인 진범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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