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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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힙합부, 운동부에 선언 "한달 내로 디스곡 내겠다"

기사입력 2015.06.21 18:46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힙합부가 운동부 디스곡을 내겠다고 선언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은지원, 제시,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 고교 허세왕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1라운드 칠판에 떠든 사람 이름 적기 대결에 승리한 운동부는 힙합부 유재석에게 "하하 신발끈 무릎 꿇고 묶어주면 재대결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안대로 행했고, 이광수 등 멤버들은 기념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대결에서도 운동부가 승리했고, 운동부는 또다시 무릎꿇고 신발끈 묶기를 제안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종국이 형만 주면 이로 묶어드리겠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한 달내로 디스 곡 한곡씩 내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버벌진트는 "바로 쓰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하하는 "제목 신발 끈인가봐?"라고 깐족대 폭소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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