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아내와 다시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어색하게 웃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4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타쿠야는 "내가 어린이라면 야구를 열심히 할 것 같다"며 어린 시절 야구 선수를 꿈꿨다고 밝혔다. 이에 알베르토는 "아이돌 한 거 벌써 후회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성시경은 알베르토에게 "알베르토는 과거로 돌아가면 다시 지금의 아내랑 결혼할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알베르토가 "그럼요"라고 대답했지만, 멤버들은 "어색하다. 왜 그렇게 크게 웃냐"며 놀렸다. 전현무는 "내가 본 표정 중에 가장 어색한 거 아냐"고 깐족댔고 알베르토는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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